줄거리 및 느낀 점 자동차 정비공인 카터 체임버스와 병원을 운영하는 에드워드 콜은 병에 걸리게 되어 한 병실에서 생활하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를 못마땅해하거나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하다가 자연스럽게 둘은 친해진다. 같은 병실에서 카드게임도 하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카터와 에드워드 모두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카터는 혼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다. 하지만 이내 버킷리스트 작성을 포기하고 종이를 바닥에 버린다. 에드워드는 카터가 던져버린 버킷리스트를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실천하기로 한다. 카터의 아내는 치료를 포기하고 떠나겠다는 카터를 말리지만 카터와 에드워드는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러 떠난다. 스카이다이빙도 하고 프랑스에도 가고 피라미드도 보고 ..